- 지난 5월 26일(토) 중국 항주에서 열린‘전자상거래 미용박람회’ 참여 - 16브랜드 단독 론칭 행사, 중국 역직구 플랫폼 신제품 소개
뷰티마스터 조성아의 ㈜CSA코스믹 16브랜드가 지난 5월 26일(토) 중국 항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전자상거래 미용박람회’에 참석해 중국 역직구 플랫폼에 선보인 신제품 론칭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했다.
강동코스메틱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제품 바이럴 마케팅 및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16브랜드를 포함해 국내 화장품 업체 9곳이 참여했으며 중국 최대 역직구 플랫폼인 티몰 글로벌과 징동닷컴, 카오라닷컴을 비롯해 뷰티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인 ‘메이투’ 담당자와 약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왕홍, 웨이상, 홍콩 바이어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람회는 중국판 ‘겟잇뷰티’로 유명한 ‘미려초가인’과 협력한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과 16브랜드의 중국 역직구 플랫폼 신제품 론칭쇼로 구성됐다. 특히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은 누적 뷰수가 약 180,000뷰 이상 기록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16브랜드는 지난해 12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예약 포함 약 3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3초섀도우 ‘16 아이매거진’, 하이라이트립펜 ‘16 발광펜’, 말랑말랑한 반죽 제형의 멀티 팩트 ‘16 모찌팩트 #피치라이트’ 등을 소개하고 사용 팁을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16브랜드 단독으로 진행한 신제품 론칭쇼는 브랜드 소개와 함께 중국 역직구 플랫폼에 출시한 신제품을 이용한 3초 여름 메이크업 방법을 ‘10 미닛(10 minutes)’ 캠페인을 통해 선보였다. 이외에도 ‘16 아이매거진 워킹쇼’ 등 다채롭게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 내 K-뷰티의 인기와 16브랜드의 입지,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 브랜드 대표 글로벌 핫 아이템인 16 아이매거진과 16 모찌팩트 #피치라이트는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 시청자부터 현지 관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조성아뷰티는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마스터 조성아가 프로듀싱한 ㈜CSA코스믹의 16브랜드는 지난 4월 강동코스메틱과 200억원 규모의 단일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브랜드 주 타겟층인 1020 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중국 왓슨스 공식 어플(워순, 莴笋)에 입점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조성아뷰티는 K-뷰티 대표 브랜드로써 ‘메이크업은 자신의 단점을 가리는 것이 아닌 누구나 즐겁게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철학을 토대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뷰티 스토어에 입점해 K-뷰티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조성아뷰티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 북미, 유럽, 동남아,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