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코스믹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의 '슈퍼베지톡스 클렌저가 홈쇼핑 방송마다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면세점에서도 놀라운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명 ‘잔디 거품 폭탄 클렌저’로 불리며 세안만으로 투명하고 맑은 반질광 피부를 완성하는 가성비 뛰어난 제품으로 입소문 나기 시작하며 지난 12월 14일 진행된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올 1월까지 매회 120% 이상의 효율을 보이며 과거 원더바스의 살롱 드 떼에 이어 또다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면세점의 경우, 기존 국내 색조브랜드의 부진한 실적에 반하여 CSA코스믹은 신세계 면세 명동 본점과 신라 면세 서울본점에서 일 매출 10만불을 돌파하며 K-뷰티 신흥강자로서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 슈퍼베지톡스 클렌저는 국내 출시 후 SNS와 블로그 등 모바일을 통해 해외 뷰티어들에게까지 입소문이 나면서 조성아뷰티 1,2호점 판매의 과반 이상을 해외 고객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면세점에서도 내국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등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마케팅 조사 전문기관인 인사이트코리아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20~40대 여성 150명을 대상) 클렌징 제품에 대한 관심도는 10명 중 8명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5점기준 클렌징 제품에 대한 관심도는 4.29점으로 집계되며 연령대와 상관없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40대 여성은 아침에 평균 1.4개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며, 저녁에는 2개 이상의 제품을 통해 이중세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시작된 유해환경에 대한 피부 스트레스가 심화되고 색조화장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클렌징 시장의 성장이 공존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추세로 클렌징은 전연령대에서 가장 중요한 스킨케어 카테고리”라고 밝히며 “슈퍼베지톡스 클렌저는 클렌징의 기본 콘셉트인 폼, 오일, 크림을 벗어난 멀티 제품으로, 소비자의 반응이 즉각적으로 확인되는 홈쇼핑에서의 연일 완판을 기록하는 등 제품력 하나로 입소문을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판매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만간 클렌징 시장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